[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A씨 등 3명(동해 433~435번)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동해 433~435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총 145명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동해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한편, 동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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