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 러시아 국적 외국인 A씨 등 4명(동해 488~491번)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난 18일 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명은 러시아 국적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 488⋅489번 확진자는 타지 거주 가족인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해 491번 확진자는 동해 45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동해 490번 확진자는 동해 491번 확진자 가족이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동해 지역 발생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동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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