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 지점 조류경보는 지난 10월12일 관심 단계가 발령됐으며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 발령기준 미만(1000세포/㎖ 이상)으로 측정됨에 따라 관심 단계 발령 후 35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동절기 수온 하락으로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칠서지점 경보 해제로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운영 5개 지점지점 중 경보 발령 지점은 물금‧매리 1개 지점이며 해당 지점의 조류 경보는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