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영유아 발달진단·치료’ 지속 지원
조현우 기자 =롯데는 복지시설과 위탁가정, 싱글맘 어린 자녀들의 발달진단과 조기치료 지원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한다.10일 롯데에 따르면 영유아 발달진단과 조기치료 지원금 전달식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9층 EBC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이봉철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발달진단과 조기치료 지원사업은 발달 상태를 주기적으로 진단 받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칫 치료 시기를 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