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부 모임 ‘국민공감’, 당권경쟁 뜻 없을까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당내 최대 공부 모임 ‘국민공감’에 참여하며 당권경쟁 탐색전을 벌였다. 향후 국민공감이 내년에 진행될 전당대회의 구심점이 될지 주목된다. 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일 출범한 국민의힘 내 공부 모임 ‘국민공감’에서 당권경쟁이 이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모임에는 국민의힘 전체 의원 115명 중 71명이 출석했다. 국민공감 간사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국민공감은 당내 학습의 장이나 국민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생산하는 플랫...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