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캠프’ 3년 만에 활짝…환자-의사 소통창구 열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막혀있던 의사와 환자들간의 소통창구가 3년 만에 문을 열었다. 최근 의학회·협회에 따르면 기존 온라인에서 진행하던 캠페인, 건강캠프 등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던 환자와 의사, 환자와 환자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신의 질환에 대해 몰랐던 점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학회나 환자들 차원에서도 오랜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자리에 기대감이 크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와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