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살고 싶어?” 남자친구에게 끔찍한 4시간 폭행당했는데 벌금형… 인터넷 분노
정말 애인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광주광역시 한 사립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A씨는 올 3월 연인 사이인 동기 남성 B씨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B씨가 “술 마시고 이제 집에 들어간다”고 하자 A씨는 잠결에 “응, 알았어. 잘 자”라고 답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B씨가 재차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전화를 싸가지없이 받았다”며 다짜고짜 욕을 한 B씨는 A씨가 자취하는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이웃집에게 피해가 갈까봐 문을 열어준 A씨의 끔찍한 밤의 시작이었습니다. A씨는 아침 8시까지 무려 4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