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항소심서도 징역 1년6개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래퍼 이센스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26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는 이센스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진행됐다. 이센스는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지난 13일, 19일 두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면서 총 6번의 반성문을 통해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이센스가 쌈디의 증언과 여러 차례 제출한 반성문으로 감형을 받을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쏠렸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그의 항소를 기각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원심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