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친 비스트 장현승과 큐브… 인터넷서 비판 여전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달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결국 팬들을 폭발하게 만든 장현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골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이 글에서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작년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 씹기, 안무 대충 하기, 음정 바꿔 부르기 등의 태도는 특히 도드라졌다”면서 “2015년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후 다음날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