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필수의료 혁신방안 논의..부산형 소아의료체계 등 도입
부산시가 필수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부산시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아의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기반시설(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별로 대책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전략 발표에서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 마련한 필수의료 혁신전략 등 지역·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이... [윤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