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439명…전날 보다 37명 줄어
한전진 기자 = 28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39명으로 조사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76명보다 37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19명(72.7%), 비수도권이 120명(27.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3명, 경기 120명, 대구 19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부산·충남·경북 각 12명, 충북·제주 각 11명, 대전·강원 각 8명, 광주 5...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