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남강·함안천 신규 홍수취약지구 지정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5일 남강 및 함안천(경남 함안군 일원)을 방문해 신규 홍수취약지구 현장 및 하천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올해 자연재해대책기간(매년 5월15일~10월15일)에 대비해 함안천 내 신규 지정된 홍수취약지구와 진행 중인 하천공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청은 제방유실 구간(함안천 송정제, 남강 악양제)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예정)·관리하고 상반기 내 보강 완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2024년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종원 청장은 함안천 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