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신대,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진행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 국제교류원(국제교류원장 김의진 교수)이 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15일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의를 시작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다양한 이민자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신대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0단계부터 3단계 과정의 주말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창신대 국제교류원장 김의진 교수는 "이번 운영 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