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누계 1204명...이중 406명 격리치료 중
구현화 기자 = 20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들이 공개한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소 1204명에 이르렀다. 20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에 파악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202명으로, 24시간 전보다 14명 늘었다. 늘어난 환자들은 모두 19일에 확진됐다. 여기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환자 2명(도봉 56·57번)의 사례를 도봉구가 자체적으로 발표했다. 서울의 날짜별 확진자 수는 일요일이었던 14일 7명을 제외하고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