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치마, 데님 한복...고정관념 깬 페루 특별 패션쇼 성료
페루정부관광청은 지난 9월 23일 페루통상관광부,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와 공동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한 2015 페루 특별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알파카, 비쿠나 등 최고의 원단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페루 대표 의류 브랜드 쿠나(KUNA)와 페루 유명 디자이너 호세 미겔 발디비아 (Jos? Miguel Valdivia)가 데님에 중점을 둔 Fifty Shades of Blue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특히, 호세 미겔 발디비아는 데님을 소재로 한 한복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송경아, 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