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익성 고려해 신중한 투자 이어갈 것""
에이블씨엔씨가 수익성을 고려해 신중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메트로가 진행한 역사 내 화장품 매장 경쟁 입찰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이 운영권을 낙찰 받았다. 이에 따라 네이처리퍼블릭은 지하철 1~4호선에 위치한 총 68개의 매장의 운영권을 갖게 됐다. 이 중 41개의 매장은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운영하던 매장이다. 이번에 네이처리퍼블릭이 낙찰 받은 금액은 A그룹 34개 매장 162억 9144만원, B그룹 34개 매장 149억 4504만원으로 최초 메트로에서 제시한 최소 입찰금액(A그룹 34개 매장 - 99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