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주말도 역시 ‘분노의 질주7’-‘장수상회’-‘스물’ 강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분노의 질주7)’ ‘장수상회’ ‘스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는 전날 관객 18만6427명(매출액 점유율 42%)을 모아 누적관객수 266만4765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는 연일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70세 노인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의 로맨스를 다룬 ‘장수상회’는 전날 관객 9만4663명(20%·누적관객수 68만2281명)를 들여 2위, 20세 동갑내기 세 친구 치호(김우빈)·동우(이준호)·경재(강하늘)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