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봄바람’ 타고 돌아온 가수 이문세의 힘이란
13년 만에 돌아온 가수 이문세(56)가 가요계에 ‘봄바람’을 불러왔다. 7일 0시 발표된 이문세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타이틀곡 ‘봄바람’은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5개 음원차트 1위(오후 2시 기준)를 휩쓸었다. 다른 수록곡들도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줄 세우기’ 현상을 보였다. 규현(슈퍼주니어)과 부른 듀엣곡 ‘그녀가 온다’와 ‘러브 투데이’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사랑 그렇게 보내네’ ‘집으로’ ‘무대’ 등이 두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