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샵VS길건] 김태우 눈물의 기자회견 후… 길건 “원만히 협의”
가수 김태우(36)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테인먼트와 가수 길건(36)의 전속계약 갈등이 마침표를 찍었다. 길건 측은 “길건씨는 김태우 프로듀서의 계약해지 결정에 대해 원만하게 협의를 거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길건 측은 “그동안 이번 일로로 인해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 가져주신 기자님들과 팬 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앞서 길건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에 소울샵 측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길건은 “계약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