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스물’ 100만 돌파… 역대 3월 韓개봉작 중 최고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스물’는 이날 오후 4시쯤을 기해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3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배급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는 전날까지 관객 80만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연일 50%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유율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스물’은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 치호(김우빈)·동우(이준호)·경재(강하늘)의 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