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에 길건까지… ‘위기의 남자’ 김태우, 흔들리는 소울샵 어떡해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34)가 차린 연예기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잇따른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다. 소속가수 매건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이어 길건과도 마찰을 빚고 있다. 소울샵은 2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길건은 여론몰이를 통해 계약서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길건의 이런 처사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가수 김태우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길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계약해지에 동의했더니 소울샵 측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