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마크 러팔로와 정이 가장 많이 들어”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0)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번져스2)’를 찍으면서 마크 러팔로와 돈독해졌다고 소개했다. 2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현은 “제가 먼저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라서 배우들 중 누구랑 더 친하다고 말하긴 어렵다”면서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런데 마크 러팔로랑 얘기를 많이 하고 한국에서도 인터뷰를 같이 했다”며 “그래서 더 정이 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현은 “제가 마크에게 ‘한국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