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 어떡해요”…혼돈의 2025 수능, 등급별 학습 전략은
오는 9월 수시접수와 모평, 11월 본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하나만 있어도 힘든 입시 변수가 2025학년도에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어서다. 전문가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며 “9월 모평에서 실험을 통해 수능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고3 수험생인 이모(18)양은 지난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불모평에서 받은 1등급에도 이양은 6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오는 9월 수시 최...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