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지역농업 활력
사진=익산시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추진하는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정책이 지역농업 활력은 물론 청년층 인구정착 유도까지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은 교육부터 정착까지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인원은 모두 59명으로 수도작과 원예, 축산 등 다양한 영농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맞춤형 지원책은 영농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