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완주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행사
전북 완주군이 공동체들의 화합 행사인 ‘완주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두 번째 자리를 연다고 6일 밝혔다.완주군은 오는 9일, 봉동읍 둔산 종합복지관 옆 광장에서 봉동읍, 용진읍, 고산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경천면 지역공동체가 함께 모인다.행사는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며, 삼례, 이서, 상관, 소양, 구이, 동상지역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총 4개 체험 마당(아파트·마을·창업공동체, 행복나눔장터), 2개 공연(공동체 공연, 인형극), 1개 참여 프로그램(예쁜 부스를 찾아라)이 열린다.그동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