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스마트폰 문제로 부부싸움
김미정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육아 전쟁을 벌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17개월 딸 혜정이의 육아 문제로 크게 다퉜다. 특히 함소원이 혜정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준다는 게 문제였다. 진화는 "동영상을 보게 하지 마라"고 말렸지만, 함소원은 "자기가 골라 보는 걸 좋아한다. 영어, 양치 채널을 본다"고 맞섰다. 혜정이는 스스로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더니 광고 건너뛰기까지 자연스럽게 했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너무 이르다. 발달에 안 좋을 수가 있다", "진짜 많...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