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K리그1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후원
유한킴벌리는 김천 연고 구단으로 올해 K리그(1부)에서 시즌을 치르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상무)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후원에 맞춰 18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구단주)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유한킴벌리 김병헌 김천공장장, 채용석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 지난해부터 김천을 연고지로 활약 중인 김천상무는 연고지 정착 원년인 지난해 K리그2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리그1으로 승격하는 저력을 보여...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