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 '6시간→1시간'으로 확 줄인 기술 나왔다
유수인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시간을 현재의 6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바이오젠텍은 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 및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신속하고 경제적인 ‘코로나19 고속다중분자진단 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젠텍의 연구진과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장웅식 교수팀에 따르면, 고리매개등온 다중형광 분자진단법(multiplex Lamp)을 이용해 코로나19의 RdRp 유전자와 E 유전자를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