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직장의 신’ 합류…김혜수-오지호와 삼각관계
배우 전혜빈이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캐스팅 됐다. ‘직장의 신’은 모든 것에 능통한 만능 계약직 파견사원이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 전혜빈은 외모와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엄친딸 금빛나 역을 맡아 장규직(오지호)과 미스김(김혜수)사이의 삼각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직장의 신’은 지난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가 원작이다. 당시 일본 내에서도 높은 시청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