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전 소속사 대표까지 고소…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대표 C씨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박시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서울 서부경찰서에,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씨, A씨의 친구인 B씨, 전 소속사 대표 C씨 등 3명을 무고 및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시후가 전 소속사 대표 C씨를 고소한 것을 두고,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시후의 법률대리인인 푸르메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