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SBS ‘출생의 비밀’ 캐스팅…절친 성유리와 호흡
배우 이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캐스팅됐다. ‘대풍수’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인 이진은 ‘출생의 비밀’에서 재벌가 며느리 선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한다. ‘출생의 비밀’은 생을 마감하려는 두 남녀가 자살 포인트에서 만나 죽음을 포기하고 함께 살게 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이진이 연기할 선영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재지만 어떤 사건으로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예전에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님의 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