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016년 대대적 조직개편 실시
일동제약이 2016년을 맞아 마케팅 조직 재편성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6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각 부문에 분산되어 있던 마케팅 조직들은 ETC부문과 OTC 및 HC(Health Care)부문의 두 부문으로 재편성하고, 7개 본부와 4개 실이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손익책임명확화 ▲고객가치극대화 ▲프로세스 혁신 강화라는 3대 원칙에 입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업무와 품목에 대한 주인을 명확히 하고, 조직원들이 의사결정과 실천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