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겔포스엠, 패키지 리뉴얼
한국인의 위장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보령제약의 겔포스엠이 새 옷을 입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국민 위장약으로 사랑 받아 온 겔포스엠이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약 1년간의 시간을 투자해 ‘한국인의 위장약’이라는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겔포스의 상징적인 노란색 메인 컬러는 더 밝고 선명하게 조절했고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의 G와 수산화마그네슘(Mg)의 M이 합쳐진 GM 마크는 원형 안에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