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대상포진 후보백신, 70세 이상 연령군서 90% 예방 효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가 개발중인 대상포진 후보백신이 70세 이상 연령층에서 90%의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GSK는 당사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이 7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주요 3상 임상연구 결과 위약 대비 90%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4-94)를 나타내면서 본 연구의 1차 목표를 충족시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확인된 유의한 유효성은 올해 초 발표됐던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ZOE-50)에서 나타난 것과 일치한다. 이들 연구 데이터에 대한 사전 정의된 통합 분석 결과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