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등 건설업계, 안전경영 총력
건설업계가 안전사고 예방과 유사시 골든타임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엔 안전보건 담당 인력 2명이 상주하며 대형스크린으로 전국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개인계정으로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도 현장을 상시 열람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센터에서 발견된 현장 위험과 관련해 협력회사 조치 지연 혹은 지시사항 불이행 시 안전품질본부 담당자가 직접 개입해 안전사고를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