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 다시 활력 찾아!

윤요섭 기자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내 오산못과 실개천이 하루용량 1만 톤 규모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는다.울산시는 11일 오후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 일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 유지수 통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은 태화강 국가정원 내 오산못을 시작으로 하류로 가로지르는 길이 1.1㎞ 샛강이다.지금까지 오산못과 실개천으로 유입되는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낮은 수위와 높은 탁도로 인해 ... 2020-05-11 10:45 [윤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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