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어도어, 심문기일 전날 또…“활동 전면 차단” vs “함께하자는 취지”
그룹 뉴진스(NJZ) 측이 심문기일에 앞서 어도어가 활동을 전면 차단하려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어도어는 재차 계약 준수를 강조했다. 뉴진스(NJZ) 측은 6일 독자적으로 개설한 PR 계정을 통해 “어도어는 1월 6일 자신들이 여전히 NJZ의 매니지먼트사임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며 “당시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모든 연예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