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다로 가자”
경상북도 동해안 26개 해수욕장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경주시 오류해수욕장외 4곳,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외 6곳, 울진군 망양정해수욕장외 6곳 등 도내 모든 해수욕장이 15일 일제히 개장해 오는 8월 22일까지 운영된다. 포항시의 경우 영일대해수욕장이 6월 7일 조기개장 했으며, 칠포·월포·화진·구룡포·도구해수욕장이 6월 25일 개장해 운영 중이다. 이미 지난 주말 2만 여명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등 올 들어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현재까지 10만 여명에 이른다.도와 포항시 등 연안 4개 시·군은 올해도 인명사고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