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경북도청으로 나들이 가자”
경상북도가 추석을 맞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신청사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지난 3월 개청이후 신청사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돼 8월말까지 관람객이 50만명을 넘겼고, 1일 평균 2000여명이 찾고 있다. 경북도는 귀성객을 비롯한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신청사를 방문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외공연과 전시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경북도 신청사는 백두대간 소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문수지맥의 끝자락의 ‘검무산’이 뒤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