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KIA전에서 통한의 삼중살…시즌 1호, 통산 73호

조진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올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73번째 삼중살(트리플 플레이)의 주인공이 됐다.이대호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삼중살을 기록했다.KIA 선발 드루 가뇽은 전준우에게 중전 안타, 손아섭에게 볼넷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롯데에는 만회점을 뽑을 절호의 기회였으나 4번 타자 이대호의 타구가 땅볼로 3루수 나주환의 정면으로 향했다.나주환은 3루 베이스를... 2020-05-20 20:05 [조진수]

이승헌 “떡볶이 먹고 기운 차리는 중, 컨디션 좋아져”

텍사스 단장 “추신수와 재계약, 내부 논의했다… 검토해야 할 부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