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글로벌 물류 허브 역할 확대·고부가가치 산업융합 추진해 새 지평 열어 나가겠다"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전국 경자청 중 최고’,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2년 연속 S등급 달성’ 등 눈부신 성과로 나타나며 새로운 20년을 열어낼 준비에 여염이 없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1954개사의 입주기업과 5만7972명의 종사자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인구절벽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전통산업과 첨단산업 간 동맹으로 미래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