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근 전북도의원, “30억 사업 청탁은 명백한 허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도의원(장수군 선거구)은 18일 열린 도의회 윤리자문위원회의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권고 결정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 11월에 있었던 일이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일부 언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되기 시작한 것은 매우 의아한 일”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전혀 사실무근인 30억 사업 청탁 의혹 프레임을 씌워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부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여...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