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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 전주시의원, “난맥상에 빠진 전주시 체육행정에 변화” 촉구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난맥상에 빠진 전주시 체육행정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국 의원(덕진, 팔복, 송천2동)은 5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주시 체육행정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파리 올림픽에서 거둔 국가대표팀의 빛나는 성적에 전국 지자체에서 해당 지역 출신 선수들을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반해 전주시는 프로농구 구단 KCC의 연고지 이전, 배드민턴팀 감독 선...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