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명품 김’ 베트남 입맛 사로잡을까
충남도는 8∼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충남 명품 김 세미나 및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류·신남방정책 등에 따라 꾸준히 성장하는 베트남 수산식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현지화 제품 개발과 연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 및 홍보·판촉전에서는 베트남 현지인이 즐겨먹는 고수(香菜)에서 추출한 기름을 발라 생산한 조미김, 김자반, 김부각, 스낵 김 등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김 제품을 선보였다.먼저 8일 대형유통매장 바이어 20명을 초청한 세미나에...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