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병원 심혈관센터, 관상동맥 완전폐색 환자 3명 초고난도 시술 성공
온병원 심혈관센터와 부산대병원 의료진이 협력해 오른쪽 관상동맥 완전폐색(CTO) 환자 세 명에게 초고난도 중재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대한외과학회 회장)은 “지난 21일 이 병원 심혈관센터 이현국 센터장과 김현수 과장이 양산부산대병원 전국진 순환기내과 교수와 협진으로 오른쪽 관상동맥 완전폐색 환자 3명에게 초고난도 중재시술을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각각 40대와 50대 남성인 환자들은 3월 23∼25일 차례로 퇴원했다. 이날 이현국-전국진 교수팀이...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