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초등생 1만명 환경교육…“문제 인식·실천의지 20% 향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 초등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프로그램은 430개 기관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만명이 참여했으며, 환경교육 수료 후 41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환경 지식, 환경 정서, 환경 실천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환경 소양을 측정한 결과, 교육 이전 대비 특히 환경문제 인식 및 실천의지가 평균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