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의 발’ 공공자전거 동서간 불균형 여전 [타슈 톺아보기]
대전시 공공자전거 '타슈'가 시즌 2를 시작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1일 사용자 수도 시즌1인 2021년에 비해 11배가 늘며 인기도 급상승했다. 하지만 몇 가지를 개선해 달라는 시민 목소리가 있어 쿠키뉴스에서 이를 톺아본다. 타슈는 이장우 대전시장 취임과 동시인 2022년 7월 시즌2를 곧바로 시작할 정도로 취임 전부터 계획과 관심이 깊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디자인을 바꾸고 이 시장이 직접 기자 회견을 열어 2026년까지 798억 원을 투입해 총 7천500대의 타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