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산악회, 문성진 등반대장·문성현 대원...세계 7대륙 등정 성공
경상국립대산악회(회장 박용수)가 세계 7대륙 최고봉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남극 최고봉 빈슨산(Mt, Vinson 4892m) 등정에 성공했다. '2023 경상국립대산악회 남극 빈슨 메시프 원정대(2023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Alpine Club Antarctica Mt. Vinson Expedition of Korea)' 문성진 등반대장(컴퓨터과학과 96학번)과 문성현 대원(물리학과 22학번)은 현지시각 12월25일 오후 5시45분 정상에 우뚝 섰다. 경상국립대산악회 남극원정대 문성진 대장과 문성현 대원은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미국 뉴욕-칠레 산티아고를 거쳐 푼타아레나스 공항에 도...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