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야간 체험 산책코스 '새 단장'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경주엑스포공원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트)'이 한층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늦가을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신라를 담은 별'의 콘텐츠 보강작업이 호응을 얻으며 관람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신라를 담은 별'은 화려한 모습을 바탕으로 경주엑스포공원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2km 길이 둘레길에 스토리, 체험, 홀로그램 영상 등을 절묘하게 녹여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