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예술이 되는 계절"…경상남도, 봄 여행지 12선 추천
경상남도가 봄을 맞아 사진 명소 12곳과 함께 다채로운 지역 축제를 소개하며 봄 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완연한 봄기운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들"이라며 창원 장미공원, 통영 광도빛길 수국,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등 도내 대표 포토스팟 12곳을 발표했다. 특히 5월부터는 장미, 작약, 이팝나무꽃, 철쭉, 수국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절정을 이루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추천 여행지로는 밀양 위양지의 하얀 이팝나무꽃과 산청·합천 황매산 철쭉, 고성 그레이스정원의 ... [강종효]